[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올해로 25회차를 맞이한 'WBC 피트니스 월드 바디 클래식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10월 3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개최한다.

WBC 피트니스는 지난 2009년 9월 26일 '제1회 WBC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 대회'를 한국 최초로 유치하기 시작해 무려 1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피트니스 선두주자다.

이제는 매년 상반기 대회, 썸머 대회, 하반기 대회가 열리며, 피지크, 모델(남, 여 6개 종목), 미즈비키니, 피규어, 머슬, 피트니스, 비-바디 부문으로 나눠서 피트니스 오픈 월드 대회로 유치하며, 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에 WBC 피트니스 손영주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선수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제25회 WBC 피트니스 월드 바디 클래식 챔피언십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WBC 대회는 국내외 누구나 특별한 규제 없이 참가 할 수 있는 오픈 월드 대회로 피트니스를 사랑하고 즐기며, 도전 정신이 강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WBC 피트니스는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를 포함해 선수들을 위한 부문별 그룹 라인업 규정 포즈, 싱글 라운드 워킹 및 동선, 쿼터턴 포즈, 종목별 루틴, 자세와 포즈, 심사기준, 의상 등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무료 교육을 2~4주간 시행하는 것이 다른 여타 피트니스 대회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WBC 피트니스는 대회 각 종목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절대 반지와 대형 트로피, MVP 선수에게 에소르핏 제공과 V-Squat 각종 상품이 주어진다.

(사진)=WBC 피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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