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날로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다원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문학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를 확인해보는 강의로써 특별히 국제사이언스바이블 연구소 최유태 소장님을 초청해 과학과 신학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근원에 대한 최신 이론을 소개하는 융복합 인문과학 강의로 진행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처브릿지(대표 전희성)가 주최하고 (사)행복 아카데미, (사)한구사회복지서비스, 무궁화 바로알리기 협회가 후원하는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나의 흔적을 찾아서'가  오는 9월 2일, 3일. 5일에 걸쳐 수원 이비스 엠버서더호텔 그랜드볼륨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울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인문과학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목적을 두고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사람 안에 성격과 인격, 의식 같은 부분이 어떻게 생겨나고 작용하고 있으며 그 근원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소양은 무엇인지에 대해 3일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이에 전희성 대표는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훌륭하신 강사님을 모시고 행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과학과 신학이라는 학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고 계시는 최유태 소장님은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확실한 지표를 제시해 주실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시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쳐브릿지는 '융합과학교양을 지향하는 인문교육문화 연구 단체'로 경기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문화공연과 교양강좌를 열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단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수준 높은 강연, 솔루션, 커리큘럼 및 각종 상담 과정을 제공하여 삶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드리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컬처브릿지가 주최하는 인문학 특강 '나의 흔적을 찾아서' 포스터 (사진제공=컬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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