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등급컷 발표 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면접전형 신입생 선발(출처: 숭실대 평생교육원)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직속 학점은행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 발표 후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한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9년 9월 4일 수요일 진행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서 2020학년도 대입 수능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음에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기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관계자는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 발표 후 대입과 진로에 걱정하는 수험생들의 진학상담 문의가 확실히 늘어났다. 현재 본교육원은 수험생 대상 서울권 캠퍼스 내에서 학사학위 취득을 동시에 유수대학 편입학 또는 대학원진학, 취업 등의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구분되어 컴퓨터공학,정보보안,정보통신,전자공학,게임,멀티미디어,경영,회계,국제통상,심리,시각디자인,사회복지,체육,스포츠코칭,창업의 일반전공과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의 음악학사 전공이 운영 중에 있다.

숭실대학교 캠퍼스내에서 다양한 캠퍼스혜택과 전공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강점을 두고 동시에 미래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영어강의 및 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학점은행제도로 수업 외에 독학사, 자격증 등 학점취득으로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이 전했다.

내신,수능 성적 미반영. 수시,정시 중복지원,횟수제한에 무관하며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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