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붉은 여우' 시호(PWS)가 일본 원정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분패했다.

시호는 지난 8일, 일본 나라현 (주)니시 물류센터에서 열린 A-TEAM(에이팀/ HASEGAWA GM)에 참가했다. 

이날 시호는 한국 프로레슬러 대표로 A- Team에 첫 참가, 미츠키와 모토베의 일본 프로레슬러 군단을 상대로 패배했다.

메인이벤트로 전류폭파 데스매치 창시자 '자도' 오니타 아츠시가 7번째 은퇴를 번복, 3대 3 태그매치에 참가해 유속철선 배트 폭파 데스매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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