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경력이 단절된 여성, 마땅한 취업처를 찾지 못한 청년까지 생계를 위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특히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은 소자본1인창업이 가능하고,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초보 창업자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과 소비 심리 축소, 경쟁 심화 등 악재를 겪고 있으며, 일본 불매 운동이나 마라탕 위생 문제 등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다 안정적인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외식 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스터디카페창업이 주목 받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평생 교육과 자기 계발 열풍으로 주목받는 유망사업아이템 중 하나로, 2013년 66개였던 프리미엄 독서실이 2018년 1,384곳(누적)까지 늘어났다는 교육부 통계가 있을 정도다. 실제로도 공부방창업부터 학원창업, 공유 오피스 창업,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등 공간 임대 사업이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20여 년간 축적한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및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둬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프리미엄 카페의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을 적용,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공간 인테리어 전문가 심우태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주변 상권과 주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고, 인체공학적인 인테리어와 공기청정기,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파우더룸,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 향상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덕분에 높은 이용자 만족도로 스포츠서울 주관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모든 지점에서 연일 만석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은 가맹점주의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춰주기도 한다. 지역과 상권을 고려해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어 타 브랜드 대비 50% 낮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무인 시스템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해 소자본1인창업 아이템 및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플랜에이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결제와 입/퇴실 관리,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의 메뉴를 제공하며, IoT와의 연동으로 조명과 냉난방이 자동 조절되기에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차별화된 브랜드 퀄리티와 탄탄한 시스템은 높은 매출로 증명됐다. 50평 대 매장에서 1,100만 원, 60평 대 매장에서 1,300만 원이라는 월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평균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카페창업 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로 업종 전환 창업을 한 전주인후센터에서는 2년째 만석 행렬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고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매장이 상당수다.

이에 유망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가 비용과 운영에 대한 걱정 없이 뜨는프렌차이즈창업을 할 수 있도록 9월까지 선착순 마지막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1,000만 원과 교육비 300만 원을 전액 면제해주며, 매장 오픈 후에는 지점 홍보 마케팅까지 무상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성으로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업계를 선도한 브랜드다. 최근 많은 브랜드가 새롭게 생겨났음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창업 비용 부담이 낮고 불필요한 노동력과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여성창업아이템이나 소액창업아이템, 직장인투잡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가맹점주가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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