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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소외계층 위해 강정 240세트 직접 만들어 전달
  • 장효남 선임기자
  • 승인 2019.09.11 16:35
  • 수정 2019.09.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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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 사진 좌측 네번째)가 8대 들어 문턱을 낮춰 찾아오기 힘든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서초구의회고(go·鼓)’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강정을 직접 만들어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사진=서초구의회

[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강정을 직접 만들어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10일 서초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8대 들어 문턱을 낮춰 찾아오기 힘든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서초구의회고(go·鼓)’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계획되어 홀로 명절이 되어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고 풍성한 정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강정 만들기 행사는 본회의장 앞에 의원들이 모여 앞치마와 위생모자를 갖춘 후 방울땀을 흘리며 강정을 만들었다. 의원들은 먼저 후라이팬에 물엿과 강정재료를 골고루 섞어 볶은 후 평판에 부어 평평하게 밀대로 밀은 다음, 굳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

이렇게 직접 만든 강정 240세트를 포장해 관내 구립양재·방배·중앙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 전달했다.

안종숙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정나누기 자원봉사’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울 이웃을 찾아 마음에 가득 담긴 정(情)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초구의회고(go·鼓)에서는 ‘제1회 찾아가는 현장상담’과 추석맞이 ‘사랑을 실은 모둠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5월 가정의달 맞이 ‘제빵봉사’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특히 ‘제1회 찾아가는 현장상담’ 은 사전 신청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0월 중순, ‘제2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법률·세무‧건축‧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위원들이 직접 전문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해 주며, 그 외 일반적인 민원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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