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패션쇼를 선보이는 한빛단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빛단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맞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한류, 색동 날개를 달다!' 추석 이벤트로 한복패션쇼와 포토세션이 진행됐다.

▲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패션쇼 후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한빛단원 기념촬영 / ⓒ이대웅 기자
▲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패션쇼 후 미스한복선발대회 참가자들(일부)과 함께 기념촬영 / ⓒ이대웅 기자

이날 서울문화홍보원 한국전통혼례 문화체험장 개장에 초대받은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 모델들이 실크루트 한복 의상으로 한복 퍼포먼스와 포토세션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당시 현장을 찾은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패션쇼 후 인사동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한빛단 / ⓒ이대웅 기자
▲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퍼레이드 후 기념 촬영하는 한빛단 / ⓒ이대웅 기자

이번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미즈모델코리아' 미 은승희, '2019 미스관광' 진 김동은, '2019 자연미인' 진 기여진, 미 김태연, '2019 코스메코리아' 한류상 이지혜, 베스트드레서 김수정과 정예진이 한빛단 모델로 참여했다.

여기에 '2019 미시즈한복',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일부)들도 함께 관광한류의 전통거리 메카인 인사동에서 특별한 날,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였다.

▲ 추석맞이 인사동 한복패션쇼 후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한빛단 / ⓒ이대웅 기자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최고의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좋은 행사에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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