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졸 이상 실업자가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취업 관문이 갈수록 좁아지자 전문기술을 취득해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국가자격시험 포털 큐넷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자동차정비 기능사,전기 기능사,용접(특수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자가 전년 대비 무려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정비기능사’는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장기 불황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자격증(전기, 자동차, 용접, 건축도장 등)은 늘고, 취득 후 개업으로 이어지는 게 수순인 관련 업종(양식•한식•제빵 등)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중부권 최고의 교육 시설을 갖춘 자동차정비 교육 전문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100%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정비,판금,도장 국비지원 10개월 과정과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재직근로자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정비국비무료교육 과정은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 함께 최근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석률 70% 이상 시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기능사 필기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지며,만 15세 이상의 실업자와 취업성공패키지 진행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교육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산학업무 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해 주며 시외 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는 기숙사를 제공하며,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년 전통의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중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 전기내선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권에서최초로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과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나 2년제 학위과정 중퇴 후 학점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취업우수 훈련기관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다”며 “더불어 중부권에서 최초로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전문학사야간(2년)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입학 관련 문의는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대표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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