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내수경제가 위축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유망프렌차이즈로 알려졌던 브랜드도 폐업 및 업종변경으로 이르는 경우가 늘고 있어 경기의 영향을 덜 타기로 알려진 호프집창업 및 이자카야창업 등 술집창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포장마차창업 브랜드 '구노포차'가 최근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노포차는 8월 청주 하복대점, 연수구청점, 영남대점 오픈에 이어 9월 아양점, 서정리역점 오픈 예정으로 불경기에도 빠르게 지점이 늘고 있으며, 전국 40여 곳의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20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월 매출 5천만 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업종전환창업 매장에서는 일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매출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소규모창업아이템이다.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구노포차의 성공 비결로 3가지 포인트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특색있는 요리와 전략적인 메뉴 구성

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구노포차는 '샤브자박갈비', '피자닭스' 등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와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개발한 요리는 맛과 양, 트렌디함까지 갖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포장마차로는 이례적으로 웨이팅까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문화에 맞춰 자리를 옮기는 번거로움 없이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전략적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자연스레 테이블 당 객단가를 높여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10년 노하우 담긴 시스템

평균 존속연수가 2~3년에 이르는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구노포차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면서 안정적인 물류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각 메뉴를 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외식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모든 메뉴를 5분 이내에 조리할 수 있으며, 높은 인건비를 차지하는 주방 전문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주방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1인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매장 동선 설계로 여자소자본창업, 주부창업아이템 등 1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업계 매출 보장제도 및 최저 창업 비용

요즘뜨는체인점 구노포차는 포장마차 업계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해 가맹점의 매출을 5억 원 보장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점주는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제도 시행 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목표 매출에 미달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거품을 뺀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부담을 낮췄으며, 업종전환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더욱 낮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7천만 원 무이자 대출까지 마련해 본인 자본 0원으로 창업한 사례도 보유하고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이다.

업체 관계자는 "구노포차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매출로 신규 매장이 꾸준히 오픈하고 있으며, 최근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해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창업자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무이자 대출 및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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