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이근봉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땅>이고 대한민국의 섬이 틀림없다. 그런데 일본정부<아베신조총리>는 독도가 자기네 섬인데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현재 관리<실용지배>하고 있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작년부터 중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왔다. 이제 그것도 부족하여 올해부터는 고등학생들에게도 독도는 일본의 섬인데 한국이 불법 점령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 일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우기면서 일본은 할 말이 없으면 국제 재판소에 가서 재판을 받자고 한다. 일본이 가자고 하는 이유가 있다.
  국제재판소에는 9명의 재판관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일본재판관이기에 국제재판소에 가서 판결을 받자고 한다. 현재 9명의 재판관 비용도 일본에서 많이 충당하면서 언젠가를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재판관 중에는 일본 1명, 미국 1명, 러시아 1명, 중국 1명씩 있어서 우리가 불리하다. 그러나 국제재판소에 갈 이유가 없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대답하지 않으면 일본 국가 혼자서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함께 같이 국제재판소에 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국제재판소에 갈 일이 없다. 왜냐하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가 틀림없기 때문이다. 일본은 국제재판소에 가도 밑져야 본전이다 하는 식이다. 그러나 일본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대한민국 영토<땅> 독도사진 

1.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땅>이고
2. 위안부 문제도 분명히 일본이 책임지고 사과하고 보상해야 하며
3. 강제 징용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된다
 
일본은 위 3가지를 확실하게 책임 보상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이 3가지의 분명한 매듭이 없이 한일관계가 원만하지 못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일본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독도는 분명히 대한민국 영토라 시인할 때 세계인에게 일본은 역시 양심 보덕이 있는 나라라고 인정할 것이니 하루속히 양심선언 해주기를 바란다.

         
사진/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일본 고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구분돼 있는 모습

그리고 일본이 위 지도에 나타난 것같이 독도를 자기 영토로 넣고서 일본해라 한다. 이런 억지를 부리지 말고 동해라고 바르게 말하기를 바란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일본에 영토 주권에 대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강제 징용문제를 일본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를 바란다. 일본이 계속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직도 침략근성이 남아있기 때문이고 아직도 침략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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