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인상되는 최저임금의 여파로 많은 외식업창업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간편한 운영 방식으로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한국식 일본 라멘프랜차이즈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주목받고 있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바 있는 요즘 뜨는 1인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만든 한국식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업계 최단 기간 80호점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 유망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더욱이 11평 대 소형 매장에서 21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하고, 이보다 작은 8평 대 매장에서도 13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달성해 소규모 식당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요식업창업 전문가들은 도쿄라멘3900이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업계의 침체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데에 세 가지 차별성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건비 부담을 낮춰주는 운영 방식이다.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는 무인 시스템(키오스크)를 도입하여 별도의 홀 인원이 필요하지 않음은 물론, 본사에서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 모든 식재료를 원-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해,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한국식 일본라멘집창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예비 창업자 사이에서 여자소자본창업, 1인창업아이템, 은퇴후 직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두 번째 차별성으로는 본사의 노하우와 든든한 지원을 말할 수 있다. 요즘 뜨는 1인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 및 체인점창업, 업종변경창업 등으로 도쿄라멘3900을 선택한 가맹점주가 빠르게 해당 상권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부분이다. 본사가 매장 오픈부터 운영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며, 오픈 후에는 SNS 후기 이벤트 등 고객 만족도와 매출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여기에 업종전환창업 기준 3천만 원대라는 거품을 뺀 한국식 일본라멘 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상으로 제공해 쌀국수창업이나 돈까스창업, 분식집창업 등 여느 음식점 창업보다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도쿄라멘3900이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는 마지막 이유는 차별화된 맛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특제 소스와 마늘 기름 등의 비법을 적용한 한국식 일본라면은,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 판매되었으며 한 그릇에 3,900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판매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식사부터 안주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규동, 치즈라면 등 정기적으로 출시되는 신메뉴 덕분에 진해 도쿄라멘,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숭실대 도쿄라멘 등 모든 지점에서 웨이팅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며 요즘뜨는체인점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의 체계화된 운영 방식은 인건비 부담을 낮출 뿐 아니라,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유도해 매출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본사의 30분 조리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맛있는 한국식 일본라멘을 만들 수 있어 초보 및 여성, 1인 창업자도 창업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 상황이나 트렌드의 영향 없이 롱런하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일본라면창업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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