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사진제공=오브제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페미닌한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품격과 트렌드, 실용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Accessible Femininity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의 일상을 담은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을 발간했다.


유민주/사진제공=오브제

오브제가 2016년 가을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은 오브제만의 정제된 시선으로 고른 네 명의 여성 파티시에, 모델, 아트 디렉터, 무용가 총 네 명의 매혹적인 라이프 스타일 인터뷰와 본인들의 개성과 취향이 반영된 오브제의 옷을 입고 개인 작업실에서 일상의 순간을 담은 화보이다.


이혜원/사진제공=오브제

네 명의 스타일텔러(STYLE TELLER)는 한남동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오너셰프인 ‘유민주’와 패션모델 ‘이현이’, 아트 디렉터와 플라워 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혜원’, 수진 초이 댄스 컴퍼니의 프리랜서 무용가이자 안무가, 무용복 브랜드 루스플라이의 아트디렉터인 ‘최수진’이다.


최수진/사진제공=오브제

오브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브제의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은 브랜드 리뉴얼의 포인트인 ‘일상에서’, ‘친근한’, ‘페미닌’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면서, “매력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녀들의 다양한 T.P.O(티피오,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의복을 알맞게 착용하는 것) 속에서 일상을 담아 오브제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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