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단' 미스한복 진선미 수상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서 문화교류 방안 논의 / ⓒ이대웅
▲ '한빛단' 미스한복 진선미 수상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서 문화교류 방안 논의 / ⓒ이대웅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유일 한복 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주한 르완다 대사관을 방문했다.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에 위치한 주한 르완다 대사관에는 참사관 및 주요인사들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 김민경 회장 등이 참석해 르완다 민속의상과 한복의 문화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한빛단' 김민경 회장, 주한 르완다 대사관 초대 방문 기념 촬영 / ⓒ이대웅
▲ '한빛단' 김민경 회장, 주한 르완다 대사관 초대 방문 기념 촬영 / ⓒ이대웅
▲ (왼쪽부터) 주한 르완다 대사관 참사관과 한빛단 김두천 단장의 기념 촬영 / ⓒ이대웅
▲ (왼쪽부터) 주한 르완다 대사관 참사관과 한빛단 김두천 단장의 기념 촬영 / ⓒ이대웅

또한, 이자리에는 지난 19일 개최했던 '제3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9' 본선 주요 수상자 김수진(진), 홍수민(선), 장우주(미)가 한복 홍보 외교사절로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빛단' 소속으로 '미스한복'을 대표해 다양한 한복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주한 르완다 대사관 참사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미스한복선발대회 2019' 수상자 홍수민(선), 장우주(미), 김수진(진) / ⓒ이대웅
▲ 주한 르완다 대사관 참사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미스한복선발대회 2019' 수상자 홍수민(선), 장우주(미), 김수진(진) / ⓒ이대웅

행사를 마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이번에 선발된 한빛단원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무대로 진정한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홍보 사절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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