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그룹 ‘클래스써틴’은 인플루언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식회사 클래스써틴은 MCN 마케팅을 진행중인 기업 및 국내 유수 광고대행사와 협력하여 데이터를 공유하고 MCN 콘텐츠의 제도화된 효과측정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만명에 이르는 국내 인플루언서의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을 자동화한 K-MCN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 심사과정에서 주식회사 클래스써틴은 연구개발(R&D) 역량에 더해, 인플루언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MCN 마케팅 서비스 ‘콜라뷰’가 연계되었을 경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스써틴은 이번 벤처기업 인증에 힘입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몰과의 연계를 통한 구매 전환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까지 전속 계약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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