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버리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연기만큼이나 화제였던 전도연의 패션 감각은 출국길에도 빛났다.
전도연이 지난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런던에 도착해 버버리 9월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인 전도연은 럭셔리 브랜드 뮤즈다운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으로 블랙진과 크림색 캐시미어 가디건을 선택한 전도연은 또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의 울 캐시미어 판초와 브라이들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전도연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11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
[문화]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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