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더케이 호텔 장미화 디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한 가수 '임단아'
 

[뉴스프리존=강병준기자]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축하사절단으로 개그맨 차승환, 윤항기, 쟈니리, 옥희, 유익종, 하리수, 신자유, 이미쉘, 인치엘로, 소프라노 강민성,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무대에 올랐다. 연출 차성희와 박찬일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서 휘날레 곡 '지금이 제일 좋을 때'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가수 장미화의 매년 자선 바자회 및 공연 등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임단아는 "부단히 애쓰고 애썼던 장미화 선배님의 50년 음악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며, "트로트 신인 임단아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음악인생 50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강부자, 정혜선도 무대에 올라 장미화 가수의 선후배 사랑과 봉사활동 매진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단아는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발달장애재활기금 마련 데뷔 2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준비한다.
yyyjjj2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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