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사진=이흥수 기자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18일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인 우수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

어느덧 나뭇가지에 맺혀 있던 얼음이 녹아 영롱한 물방울로 탄생하고 우리들 마음에 추운 겨울이가고 따뜻한 봄내음을 맞이할 채비를 느끼게 해준다.

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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