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왼쪽아래부터 파수(Pasu Loharjun) 산업부 산업진흥국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살리니(Salinee Wangtal)태국 중소기업청장이 한-태국간 기술교류센터 설치 및 중소 중견기업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청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아세안(ASEAN)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한-태국 기술교류센터’를 태국에 설치키 위해 3일 태국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 및 중소기업청(Office of SMEs Promotion)과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우타마 사바나야나(Uttma Savanayana) 태국 산업부 장관은 같은 날 ‘제1차 한-태국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태국 기술교류센터를 올해 상반기까지 설치하기 위한 인력, 장소, 예산 등 세부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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