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정혜선 · 김나영 등 원주 호텔인터불고 홍보대사 나서
국민배우 정혜선 · 김나영 등 원주 호텔인터불고 홍보대사 나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민배우 정혜선을 비롯해 송경철, 김형일, 배도환, 김나영, 차혜숙, 손호균 등이 원주 호텔인터불고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25일 원주 호텔인터불고는 이들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앞으로 원주 호텔인터불고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인터불고 그룹 김삼남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존경하는 탤런트 정혜선씨 등이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호텔인터불고 원주가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 2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원주시민 골프대회에 이들이 참석해 경기장 분위기 열기가 더했고, 또한 이날 배도환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원주 호텔인터불고는 골프장,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결합한 리조트형 휴양 호텔이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다. 내년 초로 예정된 5성급 승격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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