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Hanah(한아)의 콜라보쇼에 오른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 디자이너 Hanah(한아)의 콜라보쇼에 오른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 44기 상해 국제가구박람회'가 지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중국 상하이 국제 가구 전시회 CIFF에서 한·중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 럭셔리브랜드 'the hanah'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Hanah(韓银月)가 20년 가까이 된 유명 가구브랜드와 색다른 콜라보쇼가 펼쳐졌다. 

▲ 디자이너 Hanah(한아)의 콜라보쇼에 오른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 디자이너 Hanah(한아)의 콜라보쇼에 오른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한아디자이너가 'RIGHT HOME'의 고품격 이태리식 가구와 패션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졌으며, 공간, 재료, 색감, 터치를 패션쇼의 감성으로 품질 추구자에게 풍부한 형태의 예술적 삶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였다.

이틀간의 쇼를 위해 '2018 LOOK OF THE YEAR' 이태리 본선에서 아시아 역대 최초 대상을 수상한 모델 황진호와 강나연이 함께 자리를 해 현장을 빛나게 했다. 여기에 한국과 중국 패션모델의 완벽한 호흡도 볼 수 있었으며, 런웨이와 함께 가구, 의상 등의 제품들과 연출을 하는 모습까지 함께 선보이는 등 전시회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이하진 부조직위원장과 2018 더룩오브더이어 이태리 본선 대상 모델 황진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이하진 부조직위원장과 2018 더룩오브더이어 이태리 본선 대상 모델 황진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또한, '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황진호와 강나연은 올해 가구 브랜드의 모델과 광고 메인모델 그리고 오는 10월 중국 상해와 광저우 패션위크에 모델로서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더 룩 오브더 이어 코리아' 이하진 부조직위원장은 "더룩오브더이어는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미래 인재인 만 14세~23세 신인 모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되고 더룩오브더이어 이태리 본선 선발대회 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진출의 기틀을 마련해 주는 대회"라면서 "선발된 모델들은 워킹, 연기, 포즈, 스피치, 춤, 노래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장차 한국을 세계로 알릴 롤모델로 만드는데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 디자이너 Hanah(한아)와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 디자이너 Hanah(한아)와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

'THE LOOK OF THE YEAR' 선발 대회는 1983년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과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를 비롯해 세계적인 탑 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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