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기업 경영혁신대상' 우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뉴스프리존, 대전= 성향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와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등 2곳을 선정했다.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 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범희 시 주택정책과장은“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 및 감리사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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