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천안지사 장성환 난청센터(원장 장성환)는 지난 21일, 충청남도교육삼락회(회장 최청송)와 회원 청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벨톤보청기 천안지사와 충청남도교육 삼락회는 서로가 지닌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수준 높은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충청남도교육 삼락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의 충청남도 지부로써 한평생 교직에 종사한 퇴직교원모임으로 전문성이 높은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한편, 아산 인근의 벨톤보청기 천안지사 장성환 난청센터는 청각학석사, 전문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장들이 고객 한분 한분께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해주고 있다.

장성환 대표원장은 “보청기는 안경사와 같이 청능사라는 청각전문가가 따로 있으며, 청각학을 전공한 사람만이 청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라며 비전공 무자격자가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있어 보청기센터의 청각학전공 여부와 청능사자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에 한해서 보청기를 구입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7월 보청기 보조금 지원 제도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보청기 보조금 제도를 활용해 보청기 구매 시 혼란 없이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벨톤보청기 천안지사에서는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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