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강동 청년들에게 듣는다’ 정책간담회 주관해

▲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간담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간담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26일 정책 간담회에서 “사회적 포용이라는 관점에서 주거, 취업, 육아 등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30일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에 따르면, 26일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심재권 국회의원 주최, 황인구 시의원 주관의 정책간담회 “청년정책, 강동 청년들에게 듣는다”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와 강동구 등 여러 차원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에 대한 강동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에서는 청년창업과 청년 주거문제, 청년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들이 폭 넓게 제시되었다.

간담회에는 심재권 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김영경 서울특별시 청년청장, 박효양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장, 손문규 강동구청년해냄센터장, 박경선 엔젤공방 온도도시협동조합 대표, 조재우 암사도전숙 대표 등이 참석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되었다

간담회를 마치면서 황인구 의원은 “오늘 여러 청년들의 의견을 들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청년정책의 성공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황 의원은 “사회적 포용이라는 관점에서 주거, 취업, 육아 등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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