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토)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① 서울시,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위한 공공일자리 200개 모집 (관광사업과)
- 사드 사태로 타격 받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위한 공공일자리 200개 6.15까지 모집. 활동 후 여행사 복귀 등 지원
 
② ‘오래된 책’과 팝아트의 만남, <청계천 헌책방거리 책 축제> 개최 (서울도서관)
- 서울도서관, 6.1(목)~3(토) DDP. 북 커버 팝아트 작품 전시, 헌책방 스토리월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③ 남산골한옥마을 야간 행사 ‘1890 남산골 야시장’ (역사문화재과)
- 남산골한옥마을의 테마형 관광상품 최초공개, ‘1890 남산골 야시장’ 런칭. 6.3(토)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④ 서울시, 노숙인 후원의류 지원사업 실시 (자활지원과)
- 민간기업?단체로부터 의류·생필품 등 후원받아 지원. 후원의류 수거 및 분류 등에 노숙인 직접 참여, 일자리창출 기여
 
⑤ 2017년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서울디자인재단)
- 서울로7017,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63빌딩 주제로 념품 공모. 7.7~13까지 이메일 등록 후, 7.14~17 접수
 
⑥ 서울시 민방위교육장, 시민 안전체험교육 진행 (민방위담당관)
- 화재예방, 응급처치, 지진, 교통안전 등 8개 과목의 안전체험교육을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교육 진행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 새로운 테마형 관광상품 ‘1890 남산골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남산골한옥마을 야간행사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주말(6~7월 매주 토 / 8~10월 매주 금,토) 열린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과는 다르게 차별화 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1890년 시대 장터 분위기를 연출 한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야시장에서 맛있고 재미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90 남산골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기 개화기 시절의 장터를 테마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조선의 전통과 개화 문물이 어우러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하여 신기하고 흥미로운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1890년 시대의 장터 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1890 남산골 야시장’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은 ‘1890 남산골 야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 프로그램과 개화기의 문화 놀이를 선보인다. 전통과 서양 문물이 어우러진 개화기 한양의 풍경을 연출하고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 할 예정이다. 외국인 민속놀이 대회, 외국 전통 음악공연, 외국인 전통의상 패션쇼, 페르시아 전통음식 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전통 저잣거리의 흥을 한껏 북돋우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남산국악당이 자랑하는 토요 상설공연에서는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국악 그룹 연희컴퍼니 유희의 공연이 펼쳐진다.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 서포터즈와 함께 ‘1890 남산골 야시장’ 장터 곳곳에서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 입장료 무료
문의 |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 02-2261-0517            홈페이지| www.hanokma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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