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성향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대전ㆍ충남 선발대회에서 모두 3명의 입상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선(善)은 참가번호 21번 김하늘(23)씨, 미(美)는 참가번호 류소영(24)씨가 선정됐다.

2017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조세라씨는“대전ㆍ충남 진으로 선발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선 김하늘씨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대회를 함께 준비해 온 후보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국일보와 한주이엔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해 30일 대전 더 비엠케이 컨벤션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충남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조세라(21ㆍ한서대 4년ㆍ가운데), 선 김하늘(23ㆍ한서대 졸ㆍ왼쪽), 미 류소영(24ㆍ한양대 휴학)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지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일보와 한주이엔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한 선발대회는 30일 대전 중구 문화동 더비엠케이 컨벤션에서 열렸다.
action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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