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9월 30일, 컨텐츠 및 기술공유계약 체결 이후 왼쪽부터 ShareX 윤운정대표, 몬스터큐브 유재범대표, 렌벤아이비티 정경환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지난 9월 30일, 컨텐츠 및 기술공유계약 체결 이후 왼쪽부터 ShareX 윤운정대표, 몬스터큐브 유재범대표, 렌벤아이비티 정경환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물 경제에서 통용될 수 있는 대체화폐를 세계최초로 암호화폐 마케팅플랫폼으로 개발한 ㈜아임블록 ShareX거래소, VI기반의 광고업체 ㈜몬스터큐브, 자동화 장외거래소(ATM)를 개발한 ㈜렌벤비아이티가 경제에 통용될 수 있는 대체화폐를 활용 하기 위해 뭉쳤다.

㈜몬스터큐브, ㈜렌벤, ㈜아임블록 3사는 누적회원 1800만명, 30만 가맹점을 운영하는 몬스터큐브의 앱 ‘소다플레이’에서 대체화폐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3사는 서로의 컨텐츠와 기술을 공유해 생활 경제형 대체화폐로 암호화폐와 핀테크의 PAY를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대체화폐를 개발 한 것이다.

VI광고사 몬스터큐브는 다수의 현실경제 가맹점을 확보하고 이 가맹점주들의 광고노출대가로 불특정 다수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암호화폐를 최첨단의 VR 마이닝 방법 통해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하고, ㈜아임블록의 ShareX거래소는 대체화폐로 교환하게 하여 가맹점에서 결재가 가능하게 하고 국민은행 등 국내 유수의 은행의 DB구축을 한 ㈜렌벤에서 그 대체화폐가 ATM기로 활용할 수 있게 현실화 했다.

렌벤 정경환 대표는 “국내 은행 DB를 구축한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 상용이 현실화가 될 대체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거래소와 연계된 ATM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였는데 미국, 일본, 유럽에서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나온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우리 ㈜렌벤의 ATM기가 대체화폐 보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몬스타큐브 유재범 대표는 “지금까지 대형 포탈과 매체들은 광고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서 노출은 해줬지만 정작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린 소비자에게 직접 보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체화폐로 결재를 할 수 있게 한 것이 ‘소다플레이’다. 확보한 가맹점을 다른 대체화폐로 활용할 수 있게 하면 보다 더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번에 뭉치게 된 것이다. 암호화폐 하면 아직은 실생활에서 사용되기에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닐까 하는 인식을 전환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4차 산업의 꽂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ShareX 윤운정 대표는 “비트코인의 매수는 상위 1%의 기관투자가들이 한다. 비트코인은 기관투자가들이 매수 안 하면 폭락을 하고 매수하면 폭등을 한다. ShareX는 세계최초로 STO코인을 발굴하고 투자가들을 유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실행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투자금 모두를 거래소에서 보관하고 있으면서 매수할 수 있는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의 매수자들이 기관투자가라면 우리는 주주들이 매수세력이다. 매일 증자효과를 가지게 해 현금이 쌓인 STO코인으로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한국에서 국제경쟁력이 있는 거래소가 되어 외국으로 코인 투자금이 이탈하지 않게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최근 디지털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는 반면, 상용화가 어려운 코인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기도 하는 상황에서 IT기반의 실력 있는 3사의 협력이 4차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선정하고 마케팅 방안의 개발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실 경제에 통용되는 대체화폐플랫폼의 기반을 구축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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