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5건의 사건은 신빙성 검토 후 공개

[뉴스프리존,=전국 이성은 기자]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지난달, 19일 반기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이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성은

화성 살인사건10차례 사건 중 모방범죄로 결론난 8차 사건을 제외하고 이 씨의 DNA가 나온 5, 7, 9, 3건이 이씨의 DNA가 일치해 추궁해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사건 총 14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지만 다른 5건의 범행은 자백의 신빙성을 검토한 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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