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11일부터 이틀간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인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주 무대를 설치하고 가락몰 전역에는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을 배치해 진행한다.
이곳에서 첫 날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둘째 날은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락몰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게다가 가락몰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현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된다.
장효남 기자
mediapav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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