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도 방문해

▲4일 오후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예정 지역인 압구정 일대에서 진행 중인‘메디투어 페스타’를 둘러보고 있는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강남구의회
▲4일 오후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예정 지역인 압구정 일대에서 진행 중인‘메디투어 페스타’를 둘러보고 있는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선임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4일 오후 압구정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메디투어 페스타’를 둘러보았다. 이어서 김 의장은‘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수서 SRT역사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했다. 

‘메디투어 페스타’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강남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외국인 환자들에게 시술 및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메디 세일 위크’, 성형용품 전시 등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팝업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모션 플랫폼’과 ‘레스토랑 서빙 로봇’, ‘바리스타 로봇’, 무거운 물건도 쉽게 들 수 있게 해주는 ‘웨어러블 슈트’, 스마트헬스케어기기 ‘버추얼메이트’ 등 미래 유망 로봇 기업의 신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행사현장에서 이관수 의장은 “강남페스티벌이 고품격 축제로 자리매김 한데에는 직원여러분의 노고가 크다”며 “앞으로 구의회도 강남페스티벌에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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