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백호)가 수돗물 생산 및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에 참여할 민간 외부전문가 30명을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7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은 시상수도시설물과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상수도분야 안전관리 정책자문과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모집문야는 상하수도, 수질,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안전, 소방, 방재 등 13개 분야이고 자격은 관련분야 대학교수, 해당분야 전문가 및 퇴직공무원 등이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경력과 자격 등 자체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점검위원을 선정해 11월5일 개별 통보한다.
장효남 기자
mediapav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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