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희,장성제 대표, 김수지  ⓒ 피트니스스타 제공
▲ 김미희,장성제 대표, 김수지 ⓒ 피트니스스타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2019 피트니스스타 경북‘2019 피트니스스타 전남대회가 열린 가운데, 모녀가 출전해 화제를 모르고 있다.

비키니 시니어 부문과 모노키니 시니어부문에 출전한 김미희는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학창시절 패션모델 경험으로 무대에 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피트니스모델 종목과 비키니 루키부문에 출전한 김수지는 엄마의 의류사업으로 중국 생활을 하다가 귀국한 뒤 비균형적인 식습관으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었다우연히 탠스튜디오에서 원장님과 인연이 되어 체형교정과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피트니스스타 경북과 전남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게 됐다는 김수지는 운동을 하면서 몸이 건강하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피스 경북과 전남을 목표 삼아 더 열심히 운동하여 엄마와 함께 지금 이 무대에 서게 되었다공부만 하던 대학생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활력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고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며 더 도전할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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