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탄이음터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 열려

[뉴스프리존, 화성=이성은 기자] 화성시, 생활soc사업과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개선방안에 대해 회의가 열렸다.

사회관계장관 회의 모습
사회관계장관 회의 모습ⓒ화성시

 

시는 지난 11,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 차관보, 여성가족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화성시장, 관련단체장, 등 현장관계 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생활SOC와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이음터 사업이란 학교 와 마을, 학생과 주민을 잇는다라는 의미이다.

예산과 공간의 한계 때문에 급증하는 신도시 인구를 수용할 문화 교육시설이 부족해 학교부지에 교육, 문화, 복지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연접한 공원에는 기존보다 큰 운동장을 조성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다.

사회부총리와 화성시장 관계자 등 동탄중앙이음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회부총리와 화성시장 관계자 등 동탄중앙이음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화성시

 

이날, 회의는 복화합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해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사업에 대한 지역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의 현장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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