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김채원 조직위원회 부회장 / ⓒ이대웅 기자
▲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김채원 조직위원회 부회장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김채원 조직위원회 부회장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9세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19세 이하는 나르샤(날아오르다) 선발대회, 30∼45세 송아리(꽃과 열매가 잘게 모여 달려 있는 덩어리) 선발대회, 46세 이상은 모도리(빈틈없이 야무진 사람) 선발대회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한편, 최종 본상 수상자는 월드 대회인 '미스 글로브', '리틀 미스 루미에르 인터내셔널 월드', '미시즈 글로브',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등의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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