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주시역도연맹회장배 동호인역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남강야외무대에서 동호인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진주시
제1회 진주시역도연맹회장배 동호인역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남강야외무대에서 동호인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진주시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제1회 진주시역도연맹회장배 동호인역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남강야외무대에서 동호인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시역도연맹(회장 백인구)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 역도 발전을 위한 선수발굴 및 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비인기종목 홍보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 12일 치러진 개회식에서는 역도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역도연맹 강현욱 실무부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경기는 남자 8체급, 여자 6체급으로 나뉘어 인상, 용상, 합계로 기록을 겨루었고 각 체급별, 종목별   1, 2, 3위에게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역도는 매우 훌륭한 전신운동으로 생활체육으로도 손색이 없는 종목”이라며 “우리 시에서 처음 마련된 역도대회인 만큼 이제껏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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