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12일, 호반건설 등 신입사원 61명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연수
연수 일정 중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하고 기부금도 전달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임시정부 청사 방문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해외연수 일정 중 진행된 것으로 2018년 입사자 61명이 참석했다.

분양관리팀 박민기 사원은 "해외 현장을 견학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입사 동기들과 우정도 다질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HR팀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중국의 우수 건설현장 등을 견학했다"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등 역사의 현장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정직한 인재, 성실한 인재, 겸손한 인재, 열정적인 인재 발굴과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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