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장애인 체전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인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 재능기부 소식이 매우 뜻깊고 반갑다고 감사를 표했다.Ⓒ서울시의회
▲김창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장애인 체전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인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 재능기부 소식이 매우 뜻깊고 반갑다고 감사를 표했다.Ⓒ서울시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김창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5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체전에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인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과 가수 옥주현의 애국가 제창, 힙합가수 비와이의 수어공연 재능기부에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사의를 밝혔다.

17일 김창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도봉3)에 따르면,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00년 순회 개최 이후 첫 번째로 서울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인원인 9천여명이 체전에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 서울시의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창원을 비롯해 김호진(서대문2,더불어민주당), 문병훈(서초3,더불어민주당), 오한아(노원1,더불어민주당), 김소영(비례,바른미래당)의원과 기획경제위원회 권수정(비례,정의당)의원, 교통위원회 송도호(관악1,더불어민주당), 추승우(서초4,더불어민주당), 성중기(강남1,자유한국당)의원이 참석했다.

김창원 위원장은 “서울시는 문화, 체육, 관광분야를 위해 전체 예산의 3%도 투자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기본적인 정책 방향으로 저비용 고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늘 당부하고 있는 바, 장애인 체전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인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 재능기부 소식이 매우 뜻깊고 반갑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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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김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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