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측에서 4번째)Ⓒ강남구의회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측에서 4번째)Ⓒ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17일 청계산에서 진행된 ‘강남녹색어머니연합이 함께 하는 가을산행’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 3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17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봉사단체로 3200여 명의 회원들이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지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산행은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머니 회원들은 청계산을 함께 오르며 자연 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 3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강남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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