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청 담당공무원 행정소홀 질타
건축허가부터 준공검사까지 온전한게 없다
집주인 허락없이 공사업자 흙 반출주장 - 양구경찰서에 공사업자 고소
17일 오전 강원도 양구군청 정문 앞에서 박(63세,여 ,양구읍)모씨가 1인 시위를 하고있다.
박모씨는 "공사업자가 본인의 허락없이 흙을 절도 해 가서 최근 양구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양구군청 담당 공무원은 본인의 집옆에 집을 건축한 사람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건축허가부터 준공검사까지 온전한게 없다" 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될때까지 1인시위를 계속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상수 기자
okm1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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