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17일 양일 간 60여명 방문

사천시는 ‘서울 ADEX 2019 행사’에 소속직원 60여 명을 참여시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시 소속 직원으로써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사천시
사천시는 ‘서울 ADEX 2019 행사’에 소속직원 60여 명을 참여시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시 소속 직원으로써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서울 ADEX 2019 행사’에 소속직원 60여 명을 참여시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시 소속 직원으로써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소속 직원들은 서울 ADEX 행사기간 중에서 비즈니스데이인 10월 16일과 17일 각각 30명씩 총 60명이 방문하여 행사장 내외 전시와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글로벌 항공시장의 최근 트렌드와 항공산업 전반에 걸쳐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는 국내 최대의 항공산업 집적지로써 항공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볼거리와 체험 등이 주를 이루는 ‘사천에어쇼’ 행사와 항공 전문 비즈니스 행사인 ‘에어로마트사천’이 열리고 있으며 이번 ADEX 행사장 방문을 통해 사천시에서 열리는 항공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현주소와 사천시의 위상 등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시 소속 공무원으로써 사천시가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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