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이 이전 공연보다 2배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보성군
보성군,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이 이전 공연보다 2배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보성군

[뉴스프리존,보성=박강복 기자] 보성군은 지난 19일 벌교역 광장에서 보성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을 이전 공연보다 2배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강현수’, 지역가수 ‘채동선 문화사업단’, 국악 팀인 ‘흥타레’가 관객들과 만났으며, 꼬막 철을 맞아 벌교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참석한 지역 주민들 200여 명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총 8회차로 앞으로 공연이 6회 남아있다. 다음 공연은 오는 26일로 벌교역 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밴드, 공연그룹, 타악그룹 등의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령대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였다는 관람객들의 평이 있었다.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보성군민들의 문화생활이 풍부해지며 관람객들의 볼거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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