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동서울터미널 매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86% 오른 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12.78%)도 동반 강세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서울터미널 토지 및 건물을 4천2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작년 말 자산 총액의 14.72% 규모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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