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기술원(원장 이윤덕)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첨단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개최되었다.
한국나노기술원은 총 2개 부스에 참가하여 전문가들의 융합과학 강의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과 나노세대’, '플러렌 만들기', '가상현실 체험', '빛의 마술 LED와 태양전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다양한 나노기술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진로체험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원 부스 외에도 청소년이 무대구성부터 공연까지 담당하며 재능을 뽐낸 청소년 문화제와 로봇·드론·코딩·3D 프린팅 관련 12개 종목 4개 대회,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사물인터넷 체험존 등 40여 개의 놀이형 체험부스, 사이언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윤덕 한국나노기술원 원장은 "이번 행사의 참가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운영 중인 나노드림 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을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한국나노기술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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