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사업에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한다.
지식재산권이란 사람이 생각하여 만들어낸 지적 창조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로 크게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으로 나누어지며, 산업재산권의 경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특허를 포함하여, 상표나 실용신안이 이에 해당한다.
지식재산권을 미리 확보하는 경우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3자나 경쟁사의 도용이나 침해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지식재산권 중에서도 디자인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어 디자인출원과 등록을 언제 진행해야 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는 제품을 먼저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과 함께,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디자인 경영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디자인을 먼저 개발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제품의 개발보다 디자인의 개발이 먼저 이루어지게 될 경우 제품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 디자인출원을 통한 권리의 확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단, 향후 실제 제품이 디자인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제 제품의 디자인이 확정될 때 다시 출원을 진행하여 권리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허법인 테헤란 윤웅채 변리사는 “디자인의 특성상 도용과 변형이 간단한 것은 물론, 침해 사실을 인지하는 것도 쉽지 않아 디자인출원/등록 전 디자인이 공개될 경우 유사한 디자인이 먼저 디자인권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어, 출원전에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디자인이 개발되었을 경우 신속하게 출원할 필요가 있다”라며 디자인출원의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특허법인 테헤란 관계자는 "개인/중소/벤처/스타트업 만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서고 있다. 특히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변리사 팀을 운용하여 더 정확한 출원/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무료 선행기술조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등록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자인출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법인 테헤란 홈페이지를 혹은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