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기장 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콘테스트 제공
(C)기장 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콘테스트 제공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부산 기장 시민 여러분, 강민지와 양주연, 윤남우 우리 3인방 멋진 향연 기대해주세요!"

부산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신예 피트니스& 보디빌딩 3인방 강민지와 양주연, 윤남우가 '스포츠모델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향연을 펼친다.

강민지와 양주연, 윤남우는 11월 23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 파크에서 열리는 "제2회 2019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올해 20살, 부산 피트니스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강민지는 지난 10월 양산에서 열린 '미스터 경남 하반기 미스터 샵량 선발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숏 부분 1위를 석권한 신예 기대주다.

양주연은 김영인 피크몰 대표에게 포징과 다양한 훈련을 받았던 경남권 숨은 보석으로 통하며, 이번 "제2회 2019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에서 참가부문 1위를 노리는 당찬 여성이다.

그녀들과 함께 참가하는 윤남우는 2016년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보디빌딩대회 남성부 -75kg 6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서울과 인천 경-영남권 등 중소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조직의원회가 주최, (주)피크 퍼스널짐, (주)오투에스앤엠, 부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관하며, 로키7, 콜카, 피크몰, 에스도프, 이노스냅, 기장군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3일 본 뉴스프리존과 전화 인터뷰에 강민지는 "김영인 피크몰 대표님의 추천으로 이렇게 멋진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흘렸던 땀방울이 값진 결실이 되어 반드시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연은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나의 생활 전부가 되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모든 것을 대회장에서 선보일 것이며,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콘테스트'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2019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 참가 및 관련 사항은 SMC 공식 폼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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