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진작가 김도형 작가, 서정철 작가, 임봉근 작가 각 10점씩 전시

[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합천기록문화축제 초청 사진전에는 김도형 합천지부장과 서정철 회원, 임봉근 회원 3명이 합천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산하를 고도의 집중력과 집념으로 촬영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합천군은 10월 19일∼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회원 3명을 초청 천년관 원형 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합천군

사진은 현재 기록문화의 한 분야로서 역사의 중요한 기록에서부터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하는 한편 사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도와 목적으로 활용성이 다양한 기록매체라고 할 수 있다.

김 지부장은 “사진은 찍는 것이 순간이지만 순간을 영원히 연결시켜주는 것으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비롯해 산과 강 그리고 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장의 사진으로 대변하기도 하고 장문의 글이 사진으로 함축되어 표현된다” 면서 “사진전을 통해 우리 사회가 사진이 주는 의미처럼 거짓이 없는 진실 된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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