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목 창경포럼 회장 “신바람 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전개해”

[뉴스프리존=장효남 선임기자]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이 26일 “창업경영포럼은 지난 10여년간 법조인 의료인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ESM인증과 메타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시대를 맞이해 시대환경에 맞게 재탄생시켜 오고 있는 '신바람 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6차산업 소비자평가 컨퍼런스가 26일 과천에 위치한 ESM대한민국소비자평가센터에서 창업경영포럼과 (사)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 주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임득수 (사)한국기업평가원장, 강사근 글로벌라이프 국가연합포럼 총재,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 김형균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이사장과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도 경영상, 자금상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개인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아나운서 최아인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식, 주제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김형균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이사장의 인사말,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의 환영사, 임득수 (사)한국기업평가원장의 축사 등이 있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경은 국내외 민간 협업단체나 중소기업이 협업을 통해 성장하며 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걸 돕기 위해 전문가와 협업단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기획을 해 나가는 단체이며, 민간 비영리단체로는 유일하게 전산을 개발지원하고 소비자평가 솔루션과 신디케이팅 호스팅이라는 자동화 협업 호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창경포럼은 지난 10여년 간의 전문가(법조인, 의료인 등)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ESM인증과 메타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시대를 맞이해 시대환경에 맞게 재탄생시켜 오고 있는 '신바람 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과제를 실행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통의 시대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통의 장소(ESM대한민국소비자평가센타)와 사회기여를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는 참다운 시작점이 되는 이곳은 조합원 모두의 공간”이라며 “이곳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 환영한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진행된 발표에서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회장이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탄생과 비젼’을, 코그미디어 송지숙이 ‘6차산업 마케팅 방안’을, 미래연구소 조경화 대표는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컨설팅 모색’ 등을 발표했다.

한편, 컨퍼런스가 진해되는 동안 6차산업 소비자평가 관련 상품들의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