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참석해 축사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2019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의회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2019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25일 '2019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활성화와 사회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써 큰 역할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8일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25일 오전 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에서 진행된 '2019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황재연)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3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이바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부의장과 김창원, 송아량, 이영실, 김경영, 이동현 시의원, 서울시 강병호 복지정책실장, 조경익 장애인복지정책과장, 25개 자치구 3000여명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밝은 미소 환한 마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생환 부의장은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계의 큰 대회로 발전하였고 장애인들의 체육활성화와 사회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면서 "한마음체육대회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써 큰 역할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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