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지안학과정은 취업난 속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취업에 대한 폭이 비교적으로 넓고 수요가 많은 시각디자인학과정은 개개인의 직접적인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개인 경쟁력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및 실무교육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실무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년 내외의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자 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면서도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에 중점을 둔 실무 위주의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관계자는 “각 대학마다 시각디자인 관련된 학부 및 학과는 실기 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기 부담도 실제로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실기 없이 시각디자인전공으로 미술학사 취득이 가능한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기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전문적인 시각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실무 위주의 교육 시스템으로 취업 및 대학원진학, 편입학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졸업 후 해당 분야에 진출한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기간에 있으며 일반 대학 수시,정시와는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시각디자인학과정 외에도 컴퓨터, 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전자공학, 정보통신, 사회복지, 심리, 경영, 회계, 비즈니스창업, 국제통상, 체육, 실용음악, CCM, 관현악, 성악 등의 전공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모집전형 확인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