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달호 의원이 1일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열리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우수시장’ 현판식에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김달호 의원이 1일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열리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우수시장’ 현판식에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4)이 1일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우수시장’ 현판식에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이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의 이용이 높아져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4일 김달호 의원에 따르면, 김의원이 1일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열리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우수시장’ 현판식에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달호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성동구의회 의장‧부구청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과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달호 의원은 “마장축산물시장이 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추후 우수시장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이 기존 종이상품권보다 사용하기에 간편한 것 같다.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에 따라 전통시장의 이용이 높아져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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