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정착 중추적 역할" 기여 공로

[뉴스프리존,광주=김훈 기자] 전남대학교 오계정 연구교수가 지난 1일 열린 광주시 북구 ‘열린 만남의 날’에서 북구청장상을 받았다.

전남대 오계정 연구교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정착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북구 일자리 정책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오계정 교수는 2019년 광주 북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체의료 인허가 중점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했다. 

경력단절 여성, 청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체의 인증평가와 품질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사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관하는 ‘열린 만남의 날’은 주민과 북구가 소통하는 자리로, 지역민의 행복과 북구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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